[머니 e-종목] '인보사 쇼크' 코오롱생명과학, 거래재개 후 급락세
정희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29일 거래재개 후 급락세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2.94% 하락한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장 초반 1만 8,750원까지 떨어졌다.
전날 식품의약안전처가 인보사의 품목 허가를 취소한 데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거래정지를 지속했으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인보사 사태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데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2.94% 하락한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장 초반 1만 8,750원까지 떨어졌다.
전날 식품의약안전처가 인보사의 품목 허가를 취소한 데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거래정지를 지속했으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인보사 사태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데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