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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 50명, 지역공동체 62명 모집
신효재 기자

(사진=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9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공공근로 사업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62명, 총 11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정보 제공 동의서 등과 기타 가점을 입증 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동해시민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 선발되면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일일 5만 10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세대주(여성), 부양가족 수, 재산기준, 실업기간 등을 고려해서 고득점 순으로 6월중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사회적경제팀이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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