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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일본 서비스 돌입

한국, 대만 이어 세번째 출시 국가...12세 이용가 등급으로 제공
서정근 기자

엔씨소프트가 29일 '리니지M'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과 대만에서 흥행한데 이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 현지 서비스 버전은 12세 이용가 등급으로 제공된다.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엔씨의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았다. 엔씨재팬 대표직을 겸직하고 있는 김택헌 부사장이 현지 서비스를 진두지휘한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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