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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환 거래기업에 수출입업무 연수 제공

조정현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총 86개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임직원을 170명을 초청해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대 및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등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커리큘럼에 ‘아마존글로벌셀링’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해외온라인판매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환전지갑’ 체험 이벤트도 실시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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