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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시노앨리스' 7월 18일 글로벌 서비스 돌입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서정근 기자

넥슨이 오는 7월 18일 '시노앨리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노엘리스'는 스케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인기게임으로, 동서양의 친숙한 동화를 색다른 스토리로 변주해 소재로 삼은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인데, 일본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고 누적 이용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선 인기작이다.



넥슨이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개발사 포케라보의 마에다 쇼고 프로듀서가 참석해 개발 철학과 게임을 소개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넥슨 송호준 모바일사업본부 부실장이 "오는 7월 18일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글로벌 원빌드 형태의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시노앨리스'를 완성도 높은 하나의 작품으로 보고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수려한 캐릭터 일러스트,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내는 시나리오까지 원작이 갖는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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