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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월 경상수지 흑자행진 '브레이크' 우려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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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이후 83개월 동안 연속으로 이어졌던 경상수지 흑자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릴 전망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출과 경상수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5일 발표하는 4월 경상수지에서 소폭의 적자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이는 외국인 배당이 4월에 지급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이며, 연간 경상수지는 60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외여건 악화로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은 반도체단가 하락과 세계경제 둔화 등의 영향으로 이번달에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미중 통상갈등의 국내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하고 업종별, 기업별 수출현장의 애로를 적극 발굴해 해소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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