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캐릭터 체크카드 3종 출시
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브랜드 캐릭터 활용이충우 기자
신협중앙회가 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제공하며,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을 제공하며, 영화관, 통신요금, 어학응시료 결제시에도 각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월실적 조건을 낮춘 것도 강점이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어부바하겠다'는 신협의 의지와 카드 한 장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며 "조합원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카드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벌써부터 캐릭터 카드에 대한 문의가 많아 체크카드를 통한 신협 홍보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