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552가구 6월 분양 예정

전용 84㎡ 단일 평형 공급…동대구역세권 생활환경 장점
김현이 기자

<사진=GS건설>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판상형 4베이 구조에 방 4개를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 가까이 위치해 있다. 대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생활권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고속버스·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장 1년만에 연 매출 6,600억원을 달성하면서 전국구 백화점으로 주목 받았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이기도 하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로, 신천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 앞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으로,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이 개통하면 대구 북부 지역과의 연계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개관 전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