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시와 CSV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나눔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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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3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CSV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나눔활성화를 위한 CSV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사진 오른쪽)과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카드는 3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나눔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인생락서, 아지냥이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돌봄 SOS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