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고객서비스 품질 1위…거래소 중 첫 우수 콜센터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금융소비지원 등서 우수 평가김예람 기자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로 자리잡은 빗썸이 고객서비스 품질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비트코인 등 시세 상승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대형거래소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KSQI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빗썸이 처음이다.
빗썸 콜센터는 수신여건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응대신속성과 문의내용 파악도 등 업무처리와 종료태도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금융소비자원이 실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콜센터 조사에서도 서비스 품질이 가장 높은 거래소로 선정됐다.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갖춘 빗썸은 1년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고객 응대를 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일 5만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
PC사용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및 보이스피싱 전담 창구도 운영하며 고객 불편사항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 최초로 보이스피싱 피해접수 전담창구를 운영해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예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