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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성공창업 지원…창업보육센터 입주자 맞춤형 코칭 실시

7개월간 창업보육센터 입주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신효재 기자

(사진=영월군) 창업보육센터

영월군은 창업보육센터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공창업 Royal Road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7800만 원의 예산으로 7개월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창업 아이템 개발, 창업마인드 함양,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법률‧경영‧재무‧기술‧사업화 전문가 멘토링, 전시회‧기업 탐방 등 창업 전과정에 거쳐 맞춤형 코칭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영월군은 창업보육센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을 가진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모집했다.

저렴한 창업공간 임차료와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코칭, 각종 지원사업, 창업정보 수집 등의 다양한 이점은 창업기업들이 성장하고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월군은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에는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열어 입주자의 창업 성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기관(주식회사 세움넷)을 창업보육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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