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군인공제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조형근 기자

김정한 군인공제회 투자전략실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11일 6.25 참전유공자 황도일옹을 방문해 위문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군인공제회 제공

군인공제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문금과 기념품을 전달받은 4명의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 받았다.

국인공제회는 지난 2013년부터 국가유공자 위문봉사활동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정한 군인공제회 투자전략실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쟁의 참상을 들으면서 호국보훈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날 군인공제회 직원들은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황도일(84세)옹을 방문해 위문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도일옹은 "노병을 잊지 않고 군인공제회 직원들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말벗도 돼 주어 고맙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지난 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