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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포레센트, 무순위 청약경쟁률 100대 1

전용 85㎡ 최고 경쟁률 143대 1 기록
문정우 기자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20가구의 미계약분이 나온 '디에이치 포레센트' 무순위 청약에 2,001건이 몰렸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0일 디에이치 포레센트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20가구 모집에 2,00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00.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92㎡는 14가구 모집에 1,146가구가 접수해 81.8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6가구의 미계약분이 남은 84.94㎡는 855건이 접수돼 1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디에이치 포레센트 미계약분은 일반분양 62가구 중 17가구가 청약 부적격자로 판명돼 나왔다. 대부분 무주택 기간을 잘못 계산하거나 부양가족을 잘못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건설이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59~121㎡, 총 184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계약체결일은 16일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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