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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규 임대사업자 6300여명…전달보다 18% 늘어

임대사업자 43.6만명·임대주택 142.3만가구 돌파
김현이 기자

<자료=국토교통부>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가 6,000여명, 신규 임대주택은 1만3,000여가구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한 달간 신규 임대사업자는 6,358명 등록해 전달(4월)보다 17.9%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3만6,000명이다. 지난달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의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가 5,064명으로 전달보다 19.0% 증가했고, 서울에서는 2,351명이 신규 등록해 같은 기간 21.9% 늘었다. 지방은 1,294명이 등록해 13.8% 증가했다.

5월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50가구로 전달보다 19.9% 늘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2만3,000가구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체에서는 9,720가구가, 서울은 4,789가구가 새롭게 등록됐다. 전달보다 각각 21.9%, 26.0% 증가한 수치다. 지방의 신규 임대주택 수는 3,430가구로 전월보다 1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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