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 이란 전 황의조 득점-김영권 자책골로 무승부 ‘백승호 맹활약’

백승기 기자



대한민국이 강호 이란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백승호는 A매치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6월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이란 대표팀과 1대 1로 비겼다.

한국과 이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뒤 후반전을 맞이했다. 전반부터 난타를 이어간 양팀은 후반 시작 초반부터 골이 터졌다.

선제골은 한국의 황의조의 발에서 나왔다. 황의조는 후반 13분 패널티지역 우측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한국의 리드는 얼마 가지 못했다. 후반 이란의 코너킥 상황에서 푸랄리간지의 헤딩 시도가 김영권의 몸에 맞고 공이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한국은 이승우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쏟았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전반 초반 이란 수비 4명을 제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중요한 순간마다 이란의 공격을 끊는 모습을 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