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압타바이오, 상장 첫날 하락 마감
정희영 기자
압타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 마감했다.
12일 압타바이오 주가는 시초가(5만200원) 대비 22.51% 떨어진 3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3만원보다는 29.7% 웃돌았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현재 총 7개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과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뇨합병증 5종 치료제 개발이 그 주요 사업이다.
내년까지 기술이전 5건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난치성 항암제 압타-16(혈액암)은 올해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2일 압타바이오 주가는 시초가(5만200원) 대비 22.51% 떨어진 3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3만원보다는 29.7% 웃돌았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현재 총 7개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압타머를 활용한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과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뇨합병증 5종 치료제 개발이 그 주요 사업이다.
내년까지 기술이전 5건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난치성 항암제 압타-16(혈액암)은 올해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