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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투고텀블러 캠페인, 15일·22일까지 이어진다

유찬 기자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지난 5일 강남에서 진행한 투고텀블러(TO GO: 가지고 가다) 캠페인 1차 흥행에 이어 오는 15일과 22일 각각 동대문과 건국대 인근에서 2차, 3차 캠페인을 펼친다.

일회용 컵 없는 커피 생활을 제안하는 이색 환경 캠페인으로, 락앤락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하는 동시에 기부 활동을 연계하면서 사람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15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2일에는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서 점심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락앤락 텀블러, 일리 커피머신, 스타벅스 커피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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