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 원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에 식순없이 원주시민들 초대
신효재 기자
(사진=신효재 기자)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원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에 원주시민 모두를 초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송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5시 원주 단구하이마트 사거리 인근에 원주사무소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 등 짜여진 식순 없이 진행된다.
개소식이 진행되는 3시간동안 송 의원과 시민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송 의원의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국회 및 지역구 활동사진들도 전시한다.
송 의원은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전보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사무소를 이전했했다”며 “3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당시 다짐했던 대로 앞으로도 원주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2년 연속 시민단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돼 일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해 성실함도 인정받았다.
한편 송 의원은 원주 발전을 위해 강원보훈요양원 건립사업 예산 199억원 확보, 강원지식재산센터 예산 41억원 확보, 옛 원주여고 부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예산 56억원 확보하는 등 원주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