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분기 해외투자 141억불, 사상최대…제조업 해외공장건설 등 확대

이재경 기자

thumbnailstart



올 1분기 우리나라에서 해외에 직접 투자한 규모가 제조업의 해외진출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전년동기보다 44.9% 증가한 14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0년 통계 이후 분기별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1.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조업 투자는 57억9천만 달러로 대형 M&A와 생산시설 증설 투자가 증가하며 전년동기보다 140.2% 늘었습니다.

금융보험업 투자는 47억6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보다 48.2% 증가했는데,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해외펀드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