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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홍천·포천에 양수발전소 짓는다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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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영동군에는 500 메가와트, 홍천군에는 600 메가와트, 포천시에는 750 메가와트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은 영동이 2029년, 홍천은 2030년, 포천이 2031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이들 3개 후보부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양수발전소는 3분 내로 발전이 가능해 전력 피크 때 수요에 대응하고 전력계통 안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국내 운영중인 양수발전소는 청평, 삼랑진, 청송 등 7곳에서 16기가 가동 중이며 총 4,700 메가와트 규모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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