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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모셔라"…파라다이스시티, 홍콩 관광박람회 참가

유찬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관광산업박람회 2019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역, MICE, 여행 프로모션, 레저시설 홍보 등이 전시되는 대규모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52개국의 666개 업체를 포함해 약 10만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MICE 경쟁력을 알리고, 잠재 수요를 파악해 신규 거래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홍보와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현장에서의 관심 증대를 넘어 고객 데이터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다. K컬처, K뷰티, 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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