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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대북제재 북에 큰 타격, 해제하지 않아"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we_friends@mtn.co.kr2019/06/15 09: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가 북한에 큰 타격을 준다며 미국은 제재를 해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제재를 위반하려 하지만, 제재는 북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힌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유류 불법 환적 등에 대한 북한의 제재 위반 질문에 이같이 답해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압박 원칙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며 서두를 것 없으며,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하노이 회담' 결렬 책임을 들어 협상팀 인사를 처형했느냐는 질문에는 신문에서 '최고 책임자'를 본 만큼 북한이 그를 죽이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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