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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VS우크라이나 내일(16일) 오전1시 대격돌!

김수정 인턴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사 남자 축구 대표팀이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결승전 경기는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성인 대표팀을 포함해 한국 남자축구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16일) 경기에 대한민국이 우승할 경우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이며 아시아 국가로서도 첫 기록이 된다.



한국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결승까지 오르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고, 체력적인 부담과 부상자도 없다는 점에서 우승을 기대해볼만하다.

한국과 맞붙는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 U-19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며 이번 U-20 월드컵에 참여했다.

우크라이나는 조 1위로 16강에 오른 뒤 쟁쟁한 상대팀들을 제치고 이번 결승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FIFA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3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님과 연습경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한국은 0-1로 우크라이나에게 패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우승팀을 가리는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은 내일(16일) 오전 1시에 펼쳐진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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