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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두 번째 결혼설도 사실 무근 “한남동 고급빌라 신혼집 용도 아냐”

백승기 기자



배우 소지섭 측이 방송인 조은정과의 두 번째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소지섭 소속사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소지섭이 한남동 빌라를 구매했다”며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니다. 신혼집이라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개 한남 더 힐의 대형 평수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미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소지섭이 결혼할 여성과 집을 보러 왔다고 전해 결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지섭은 소속사 대표와 함께 집을 보러 갔고, 부동산 관계자가 소속사 대표가 여성인 것을 보고 잘못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지섭은 17살 연하 방송인 조은정과 열애 중이다.

(사진:스타뉴스,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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