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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도시·환경·교통과 6일차 행정사무감사

제28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신효재 기자

(사진=동해시의회)

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는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최재석 의원은 “지역 업체가 폐기물 처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상당한 오염원을 배출하므로, 영향을 받는 주변지역에 대한 상응한 금전적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응택 의원은 “쌍용 묵호공장 토양오염과 관련해 관계당국에 대한 지속적인 해양수질검사 모니터링과 오염방지 대책 요청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 기채를 발행해서 우선투자시설에 대해 보상을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박남순 의원은 “옥외광고 발전기금이 향후 기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견문 있는 민간전문가의 위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KTX 역세권 개발과 관련된 주민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므로 도시계획 재정비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혼란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오염정도에 부합하지 못하는 대기오염 측정치에 대해 관계부서가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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