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실시
박차훈 회장 "고객의 자체 방어 능력을 향상 기대"이충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은 잠실역 일대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안내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 시․도․군에서 13,500여명의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고령자 및 사회초년생 등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체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