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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쉐어, 이더리움 이용 '불가리아 대기업 90% 지분 배분' STO 공개

김예람 기자




유럽 최초의 하이브리드 STO 프로젝트가 론칭했다. 블루쉐어(BLUESHARE)는 23년의 건설과 채굴 연혁을 가진 불가리아의 대기업 인터프롬 마이닝 AG(INTERPROM MINING AG)의 90% 지분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배분한다.

즐라틴 사라스토브(Zlatin Sarastov) 블루쉐어 CFO는 "블루쉐어의 BST 토큰은 STO형식으로 배분되는 만큼 기존의 금융법과 증권 규제법의 원칙에 기반한다"며 "일반 주식 투자자는 물론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BST 토큰을 통해 원하는 때에 언제든 기업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접근과 자산관리의 이동성, 수익과 배당 및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합병회사인 인터프롬(INTERPROM Ltd.)은 23년의 역사를 가진 불가리아의 대기업으로, 소피아 (불가리아 수도)의 지하철 건설, 도로, 상 하수처리 시설과 공공 인프라의 건설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인터프롬은 유럽과 불가리아의 천연자원, 금광 채굴권을 확보해 현재까지 8곳을 완공했다. 광산 매장량은 총 43억 달러에 달한다. 그 중 절반은 금광 채굴에서 나오고 있다.

블루쉐어팀은 중국, 대만,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에 프로모션을 위한 투어를 진행 중이다. MTN TV 블록체인 인사이트 방송 출연을 비롯해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홍보하게 될 많은 스케쥴도 예정되어 있다.

블루쉐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을 이용해 BST 토큰의 P2P 이동성과 옵틱캐시(OPTICASH) 배당 지급 서비스 플랫폼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BST 토큰을 통해 실시간 자산관리와 토큰 보안, 이동성, 수익 배당의 로드맵을 차분히 진행중인 것이다.

블루쉐어는 오는 3분기에 맞춰 스위스 SCX 시큐리티 거래소와 지브롤터 거래소, SIX Digital, LCX 등 많은 STO 시큐리티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블루쉐어는 3%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시즌 STO 토큰세일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쉐어 웹사이트와 오는 27일 MTN TV 블록체인 인사이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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