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오도열도 벵에돔 낚시, 이경규 신기록 달성 ‘49cm'…최재환 기록은?
백승기 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오도열도에서 벵에돔 낚시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오도열도로 벵에돔 낚시를 떠난 도시어부 멤버들과 배우 김래원, 최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벵에돔 낚시에서 앞선 기록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벵에돔 최고 기록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드론아 많이 찍어놔라”라며 벵에돔을 들고 소리를 질렀다.
앞서 최고 기록은 20회 대마도에서 이덕화가 잡은 45.5cm다. 이경규가 잡은 벵어돔은 49cm로 도시어부 최고 기록이다.
곧바로 최재환 역시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다. 최재환은 “기록 깹니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최재환이 잡은 벵에돔은 47cm로 드러났다. 최재환은 “나 낚시 잘한다고”라며 낚시꾼임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