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벤에서 소개팅 男과 첫 만남 ‘달달 미소로 기대감 급증’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벤에서 소개팅 남성과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숙행이 첫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다. 날 좋아하는 분이 계실까 싶다”며 “그동안 1983년생으로 활동했는데 사실은 1979년생이다”라고 나이를 고백했다.
숙행은 소개팅 첫 만남 때 벤을 하나 섭외해달라고 요청했다. 숙행은 “벤을 한 번도 안 타봤다”고 말했다.
이후 소개팅 남성이 벤에 나타나 문을 두드렸다. 숙행은 당황하며 문을 열었다.
숙행의 소개팅 남성은 미소로 숙행을 맞이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