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송가인, 숙행에 등산 조언 “남자는 허벅지가 튼실해야 해”
백승기 기자
연애의 맛 송가인이 숙행에게 등산 조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숙행이 첫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과 만나 소개팅 남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송가인은 “첫 만남에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숙행은 “뭘 먹고 싶다. 백숙?”이라고 답했다.이에 송가인은 “무슨 백숙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송가인은 “연인이랑은 등산을 가야 한다”며 “산에 오르면 힘들어 힘들 때 성격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숙행이 “그럼 체력도 나오겠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남자는 허벅지가 튼실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숙행은 송가인에게 “뽀뽀가 잘 맞아야한다”며 “키스해도 되나 방송에서”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숙행은 벤에서 소개팅 남성과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