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역동적 조직문화 도입…'아이디어·소통' 강조
강은혜 기자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 양재동 캠퍼스에 '살롱 드 서초'라는 이름의 문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이 곳에서 자발적으로 LG 테드, 문화공연,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됩니다.
또 여의도 본사에도 임직원 소통 공간을 만들었고,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CTO 조직에서는 '아이디어 발전소'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살롱 드 서초는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직접 만든 공간이며 함께 꿈을 공유하고 펼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과 변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