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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金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할 것"


머니투데이방송 황윤주 기자hyj@mtn.co.kr2019/06/23 10: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친서의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김 위원장에게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며 공개했었다.

한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판문점 등지에서 북미간 실무접촉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접촉이 이뤄진다면 이는 하노이 회담 후 약 4개월만의 본격적인 북미 실무접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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