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엄마, 2살 연하 배우 나기수와 재혼 ‘우리들이 행복한 시간에도 출연’
백승기 기자
가수 미나의 엄마가 2살 연하 배우 나기수와 재혼했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미나 엄마 장무식과 나기수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나기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에 출연했다. 미나의 엄마는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사진: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