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 발생 ‘교사 2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백승기 기자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3시 59분쯤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학교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교로 불이 번졌다.
이 불로 학교 교사 권모씨(33·여)와 방과후 교사 김모씨(32·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학교 5층에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피인원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다.
(사진:은평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