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황혜영♥김경록, 첫 만남 언급 “치킨 조각 20개 먹었다”
백승기 기자
‘아빠본색’ 황혜영과 김경록이 첫 만남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는 치킨을 먹으며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록은 “고스톱 소원 내기하며 치킨 먹었던 것 기억나냐?”며 “그때 치킨 조각을 20조각을 (황혜영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꼬실 마음이 있었으면 내가 20조각을 먹었겠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경록은 “당신은 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