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소민X예지원, 배곧신도시서 한 끼 도전 ‘수많은 인파로 촬영 종료까지’
백승기 기자
‘한끼줍쇼’ 정소민과 예지원이 배곧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정소민과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소민 예지원은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예지원 강호동, 정소민 이경규 팀으로 나뉘었다.
정소민과 예지원은 타운하우스와 빌라가 있는 곳에서 한 끼에 도전하려 했다. 그렇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며 촬영이 중단됐다. 결국 상대적으로 한적한 아파트에서 한 끼에 도전하게 됐다.
사람이 몰리자 예지원은 "원래 사람이 이렇게 몰리나요?"라며 "우리 영화 잘 될 건가 봐"라고 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밥동무들은 주택가를 포기하고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정소민은 먼저 한끼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었고 "부모님께서 즐거운 추억 만들라"고 말씀하셨다며 '한끼줍쇼'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사진:JTBC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