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라디오스타’ 도티, 연매출 200억부터 독보적 기록까지 ‘소속 크리에이터만 200팀’

백승기 기자



라디오스타 도티가 회사의 연매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황금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홍현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가 250만 명이다. 총 조회 수는 22억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티는 회사 연 매출이 200억, 프로그램 한 편당 최대 5000만원 까지 벌었다고 말했다.

또 도티는 "특별한 기록이 하나 있다. 우리나라에 1인 방송이 론칭된 이래 독보적인 1위 검색어가 성인물이었다"며 “제가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어차피 성인물은 검색이 안된다"고 밀했고, 안영미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해보는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도티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소속사를 언급하며 "굉장히 유망한 회사다"라며 "끝나고 명함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도티는 "소속 크리에이터만 200팀이다. 채널의 콘셉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