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송중기‧송혜교 이혼 지라시에 “사실 아니다, 강력대응"
이솔선 이슈팀
배우 박보검(26)이 송중기(34)‧송혜교(38) 부부 이혼과 엮인 ‘지라시’ 루머에 대해 “법정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박보검 측 한 관계자는 뉴스1에 “박보검의 가장 최근 작품이 송혜교씨와 출연한 작품이어서 이런 루머가 나온 것 같다”며 “관련된 지라시는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로 절친한 선후배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송중기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혜교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관련된 지라시가 온라인 상으로 확산됐다. 이 가운데 박보검과 연관된 지라시도 퍼졌다. 이에 박보검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