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마사회·체육진흥공단, '레저 혁신추진그룹' 발대식 열어
유찬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삼성동 GKL 본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와 함께 레저산업 공공기관 공동 혁신추진그룹(이하 레저 혁신추진그룹)의 발대식을 27일 가졌다.
레저 혁신추진그룹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의 혁신 실무자간 협업을 통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공통 이슈에 대한 해결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이어진 제1차 혁신추진그룹 회의에서는 레저산업 건전화 및 공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정부 혁신 3대 방향인 ▲사회적 가치 중심의 기관 운영 ▲혁신적 포용국가 선도 ▲국민 신뢰 제고 및 국민 삶의 질 제고 등 공통 이슈에 대한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태열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레저 혁신추진그룹의 발족을 통해 공공기관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