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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사측 위원 보이콧으로 기한내 결론 무산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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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기한인 어제(28)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사용자위원 불참으로 결정이 무산됐습니다.

사용자위원들은 전날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안이 표결로 부결된데 대해 반발하며 불참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조만간 노, 사, 공익 간사위원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앞으로 논의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오는 8월 5일까지 고시해야 하기 때문에 재심의기간 등을 고려해 다음달 중순 전에는 결론을 내야 합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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