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우디 국영 방산업체와 합작사 설립
김주영 기자
한화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방산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합니다.
한화그룹은 최근 사우디 국영 방산업체 '사우디아라비아방위기업'(SAMI)이 ㈜한화와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그룹 3개사와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현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체계 선진화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합작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설립되며 사우디 내에서 탄약을 비롯한 군수품 제조와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