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영화제 4일 개막…10대에서 노년까지 참여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민우회) |
2019원주여성영화제가 8회를 맞아 4일~7일 원주기후변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전 세대가 참여해 세대별격차를 줄이고 지역문화예술인 발굴에 이바지했다.
10대영화로는 마이스키니시스터(10대의성평드이야기), 다큐로는 생리무법자, 핑크페미, 미열 등이다.
20대는 콜레트, 기혼여성영화는 거룩한분노, 노년여성영화는 구르는돌처럼 등을 상영한다.
이외 어린이특선영화는 릴라와마법의책, 강원도여성감독특선은 소담의 텅빈 추억을 위하여, 가족특선영화로는 할머니의먼집(다큐), 우리의20세기 등이 상영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