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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육성 스타트업, 금융감독원과 소통 시간 가져

석지헌 기자

[사진](왼쪽부터) 금융감독원 유광열 수석부원장, KB이노베이션허브 안병욱 팀장, 금융감독원 장경운 핀테크혁신실장,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총괄 한동환 전무, 핀다 이혜민 대표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KB금융그룹은 KB금융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KB스타터스)과 금융감독원이 2일 KB이노베이션허브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장경운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만남에서 KB스타터스는 즉석에서 간단한 시연을 보여주며 핵심 서비스를 소개하고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준비중인 스타트업들에게는 사업 진척 현황을 알렸다.

지난 '2차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된 '핀다(금융상품비교추천플랫폼)'는 '데이터 기반 원스탑 대출 마켓 플레이스'의 개발 현황을 소개했고 KB손해보험과 함께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브링프라이스(다구간 항공권 검색 서비스)'도 금감원 측과 만났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금감원이 규제 샌드박스 도입 후 감독기관이 더욱 핀테크 생태계와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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