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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성수 딸, 술 담배 하지 않는 매니저와 아빠 비교 “손절이야!”

백승기 기자



‘살림남2’ 김성수의 딸 혜빈이 아빠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성수의 딸 혜빈은 전날 술을 마시고 거짓말을 아빠에게 화를 냈다.

혜빈은 김성수에게 화를 내며 “대규 삼촌(매니저) 딸 할래요”라고 말했다. 김성수의 매니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혜빈은 짐을 챙겨 매니저의 집으로 나갔다. 혜빈은 나가면서 “아빠 손절이야”라고 말했다. 손절은 친구들 사이에서 절교를 뜻한다.

(사진:KBS2TV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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