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아프리카TV 통해 우창범 폭로 방송 이어가 “성관계 영상은…”
백승기 기자
BJ열매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우창범 관련 폭로 방송을 이어갔다.
3일 오후 10시 30분 BJ열매는 아프리카 방송을 킨 뒤 예고했던 폭로방송을 시작했다.
BJ열매는 “많은 루머가 생겼다. 오늘 10시 방송하기 전에 갑자기 우창범이 해명방송을 켰고, 그로 인해 너무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며 “거짓말에 대한 억울함이 있어 증거를 차례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편적인 카톡만 보여줘 카톡들만으로 루머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BJ열매는 우창범과 사귈 당시 바람을 핀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한 뒤 우창범 또한 자신을 만날 때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J열매는 자신에게 온 SNS 다이렉트 제보 메시지를 읽었다.
성관계 영상에 대해 BJ열매는 “보고 지운다고 해서 합의하에 찍은 것이다. 그 친구 폰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헤어지고 난 뒤 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 영상들을 정리하며 자위 영상을 보냈다. 성범죄 쪽으로 알아보니 제가 먼저 보내달라고 했다거나 그런게 없으면 이런걸 보낸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한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J열매/우창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