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BJ열매, 우창범 2차 폭로 “성관계 영상 찍고 지우기로 했는데…법적 대응할 것”

백승기 기자



BJ열매가 우창범에 대한 2차 폭로를 이어가며 성관계 영상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다.

3일 오후 10시 30분 BJ열매는 아프리카 방송을 킨 뒤 예고했던 폭로방송을 시작했다.

BJ 열매는 논란이 된 성관계 영상에 대해 “보고 지운다고 해서 합의하에 찍은 것이다. 그 친구 폰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헤어지고 난 뒤 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 영상들을 정리하며 자위 영상을 보냈다. 성범죄 쪽으로 알아보니 제가 먼저 보내달라고 했다거나 그런게 없으면 이런걸 보낸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한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BJ열매는 “서윤님과 해명방송에서 제가 동의하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다음 해명 방송에서는 영상을 지웠다고 말을 바꿨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지우겠다고 해서 찍는 걸 허락한 것이고 헤어진 후에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고는 너무 무서웠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창범은 자필 입장문을 통해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적도, 누군가에게 보낸 적도, 보여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사진:BJ열매/우창범)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