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훈, 징크스 고백 “경기 전 청색 팬티 입는다!”
백승기 기자
‘라디오스타’ 오세훈이 징크스를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세훈은 경기 전 징크스로 청색 팬티를 언급했다.
오세훈은 “포르투갈과 경기 때 붉은색 팬티를 입었는데 졌다. 다음 경기에서 청색 팬티를 입었는데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경기 때부터 청색 팬티를 입지 않으면 찝찝해 계속 청색 팬티를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