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안혜상, 시어머니와 함께 시이모댁 방문 “인사만 드리고 가자”
백승기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남규택 부부가 시이모댁을 방문했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과 매니저 출신 남규택 부부가 시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상과 시어머니, 시누이는 제사를 마친 뒤 목욕탕을 다녀왔다. 시어머니는 안혜상에게 “나온김에 이모네 집에 갔다가 가자”라며 “친정이라고 잘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이모가 너네 왔는데 그냥 갔다고 하면 서운해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남규택은 “인사만 드리고 가자”라고 절충안을 내놨다.
이후 안혜상은 시이모댁을 방문했다. 이들은 인사만 하고는 갈 수 없었다. 결국 안혜상은 저녁을 준비하는 시이모를 도왔다.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