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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김혜지 아나운서♥김나진, 첫 출연 ‘시어머니의 불만은?’

백승기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아나운서 김혜지, 김나진 부부가 첫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는 6년 차 아나운서 부부, 김혜지 김나진의 일상이 소개됐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시어머니께서 하연이(딸) 하원 후 우리가 퇴근할 때 까지 아이를 봐 주신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모두가 외출한 집에 들어와 집안일을 했다. 이후 김나진이 퇴근해 먼저 집에 들어왔다.

이후 김혜지 아나운서가 귀가했다. 시어머니는 김혜지 아나운서에게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을 잘 안 치우는 것 같다. 또 바쁜 탓에 육아 일지를 자주 까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지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어머니 오신다고 나름 준비하는데 많이 부족하게 보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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