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 생일에 시계 선물 “좋은 관계 될 수 있게 노력하자”
백승기 기자
연애의 맛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생일을 맞은 이채은을 위해 공원에게 미역국을 건넸다. 이채은은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오창석은 이채은과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오창석은 이곳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창석은 “매일 같이 할 수 있는 물건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시계가 있더라. 안 하고 다니길래 준비했다”며 시계를 선물했다. 이채은은 크게 감동하며 “매일 차야지 진짜”라고 말했다.
특히 오창석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